마비노기 모바일 무기 룬부터 장신구까지 전설 룬 티어표 공개 엑셀 다운로드
“무슨 룬부터 전설화해야 할까?” “고로 퀘스트 단 한 번뿐이라던데, 뭘 골라야 하지?”마비노기 모바일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 중 하나는 바로 장비 룬 세팅, 그중에서도 ‘전설 룬’입니다. 전설 룬은 캐릭터의 전투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, 제대로 된 선택과 세팅이 없으면 중후반 콘텐츠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죠. 특히 룬은 단순히 장착만 하는 게 아니라, 강화와 승급까지 필요하기 때문에 접근이 만만치 않습니다. 그렇다면 어떤 전설 룬이 가치가 높고, 어떤 식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키워야 할까요? 오늘은 마비노기 모바일 전설 룬 티어와 추천 선택지를 정리해보며, 저의 경험도 더해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.
무기 룬은 ‘무조건’ 최우선 전설화!
마비노기 모바일 전설 룬 중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건 바로 무기 룬입니다. 공격력은 곧 캐릭터의 딜량을 의미하며, 전투의 전반적인 성능에 직결됩니다.
✅ 무기 룬 티어별 정리
티어 | 룬 이름 | 효과 요약 | 특이사항 |
1티어 | 경이+ | 기본 공격 시, 스킬 쿨타임 6% 감소 | 쿨타임 기반 스킬 클래스에게 매우 유용 |
1티어 | 무수한 담금질 | +10 이상 강화 시 공격력 12% 증가 (+15시 추가 8%) | 공격 특화 캐릭터에 필수 |
1티어 | 영혼 수확자 | 정신 펫 필요 / 지속 피해와 디버프 효과 중첩 가능 | 지속 피해 세팅과 시너지 |
1티어 | 천 자루 검 | 부직업 수에 따라 공격력 증가 (최대 6중첩) | 부직업 육성 시 효율 극대화 |
1티어 | 눈 먼 분노 | 연타 적중 시 피해 증가 (최대 12중첩) | 연타 특화 클래스에게 강력 |
1티어 | 가시 덩굴 | 받는 피해/주는 피해 +25% |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용 |
2티어 | 격전+ | 주변 적 수에 따라 피해 증가 (최대 18%) | 근접 캐릭터 군중전 활용 |
2티어 | 결투+ | 모든 피해 +18%, 멀티히트 피해 -6% | 단타 위주 캐릭터에게 적합 |
2티어 | 몰아치는 바람 | 기본 공격 시 공격력 증가 (6중첩) | 평타 위주 딜러에 유용 |
2티어 | 차오르는 안개 | 전투 중 시간 경과에 따라 피해 증가 | 원거리 딜러에 추천 |
2티어 | 옛 검투사 | 피해 받으면 공격력 증가 | 탱커형 근접 클래스와 시너지 |
2티어 | 격노+ | 10초마다 3초간 공격력 36% 증가 | 짧은 폭딜에 유리 |
📌 개인 후기
제가 직접 써본 결과, 무수한 담금질은 거의 모든 근거리 클래스에 좋았습니다. 룬 승급도 잘 터졌고, 강화 수치에 따라 효율이 뻥튀기 되는 게 매력 포인트였어요.
방어구 룬은 ‘자연스레 쌓인다’
무기와 달리 방어구 룬은 게임 플레이 중 자연스럽게 모이게 됩니다. 이유는 간단해요. 방어구는 드랍이 많고, 제작 시도 횟수도 잦기 때문이죠.
✔️ 방어구 룬 관리 요령
- 남는 룬이 많다면, 과감하게 승급 시도
- 특정 룬에 집착하기보다는, 균형 있는 세팅 추천
- 직업 특성에 따라 생존 중심 or 보조 특성 강화
✅ 방어구 룬은 티어보다는 활용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.
장신구 룬은 ‘운빨 게임’
장신구 룬은 전설화 자체도 어렵지만, 더욱 큰 문제는 전용 룬 등장 확률이 랜덤이라는 점입니다. 이 말은 곧, 원하는 룬이 나올지 ‘복불복’이라는 뜻이죠.
🎯 고로 퀘스트로 장신구 룬을 선택할 경우, 무조건 본인 직업 전용 룬을 노려야 하며, 재시도가 어려우니 사전 조사 필수입니다.
📦 전설 룬이 없더라도, 에픽/엘리트 등급 장신구 룬 중 자신의 클래스와 맞는 것을 미리 확보해두면 좋습니다.
엠블럼 룬, 장기적 시선으로 접근하자
엠블럼은 초반에는 존재감이 적지만, 중후반으로 갈수록 룬 승급 비용이 부담되며 진가를 발휘합니다.
💡 에픽 등급이라도 활용 가치 높음
특히 엠블럼 룬은 전설로 승급까지 긴 시간이 필요하므로, 활용 가능한 등급부터 실전 투입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
👉 고로 퀘스트에서 엠블럼 룬을 선택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.
전설 룬은 나오는 즉시 장착!
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전설 룬은 등장 확률이 극히 낮기 때문에, 원하는 룬이 아니더라도 일단 장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✔️ 전설 룬은 ‘임시 세팅’도 성능 향상에 기여
- ✔️ 추후 세팅 변경 시 교체하면 OK
저 역시 원하는 룬이 안 나와서 처음엔 고민했지만, **‘경이+’**가 나오자마자 바로 착용했더니 데미지 효율이 확연히 올라간 걸 느꼈습니다.
정리: 전설 룬 선택 시 기억할 3가지
구분 | 우선순위 | 팁 |
무기 룬 | 가장 먼저 전설화 | 전투력 상승에 직결 |
장신구 룬 | 고로 퀘스트에 활용 | 직업 전용 룬 선택 추천 |
엠블럼 룬 | 장기 투자 대상 | 에픽도 충분히 활용 가능 |
최종 후기: 전설 룬 세팅은 ‘운+전략+정보력’ 삼박자다
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전설 룬 세팅은 끝판왕 콘텐츠입니다. 단순히 룬만 모으는 것이 아니라,
- 어떤 순서로 전설화를 진행할지,
- 어떤 룬을 고로 퀘스트에서 선택할지,
- 전설 룬이 없을 때 에픽/엘리트 룬으로 대체 가능한지,
이 모든 것들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어야 캐릭터의 성장이 부드럽고 빠르게 이어집니다. 저는 처음에 아무 생각 없이 방어구에만 룬을 써서 낭비했던 기억이 있는데요. 지금은 확실히 무기 → 장신구 → 엠블럼 순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. 여러분도 꼭 이 흐름을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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